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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네시 반, 새벽 기상의 좋은 점과 팁

by 워니준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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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보다 일찍 일어났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있다. 이 성취감은 남보다 하루
를 일찍 시작하여 중요하고 해야할 일들을 먼저 끝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무언가 새로운 목표나 일을 추진하고 있을때 이 시간은 자부심과 영감을 준다. 하루의 시작과 결합되어 만족감은 배가 된다.

 

2. 생체시계가 맞춰진다. 인간의 몸은 밤 12시전에 자고 새벽 3-5시 경에 일어나는 것이 사주풍수적으로 맞춰져 있다고 한다. 야근과 밤 문화,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대부분 야행성 생활을 할 것이다. 잠을 많이 못잤더라도 새벽기상을 하고 싶다면 강제로라로 일찍 알람을 맞춰놓고 자자. 피곤함 때문에 밤에 일찍자게 될 것이다. 밤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반복되면 몸은 당연이 건강해진다. 11시 부터  새벽 3시까지 멜라토닌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어 몸을 회복시켜주고 숙면을 돕는다. 그러니 되도록 10시 정도에 자서 11시-3시대는 잠들고 4시부터 기상하는게 베스트다. 4-5시간 수면이니 부족하지도 많지도 않다. 자기전에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는 절대 사용 금지이다.

 

3.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내가 하고싶었던 것들을 일과 업무에 치여 하지 못했을때, 이 시간은 그 것들을 하기위한 가장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아무도 방해 받지 않는 시간이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4. 시험 등 대부분 중요한 일들은 오전에 치뤄진다. 정신이 말짱해질 때까지는 기상 후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새벽에 미리 깨어있으면 말짱한 정신을 누구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다.

 

5. 몇일, 몇달을 해보면 대부분 습관이 잡힌다. 오래 해보고도 나랑 안맞고 오히려 삶의 질이 떨어진다면, 당신은 DNA자체가 야행성이거나 오래자야하는 사람이다. 만약 그렇다면 오래자야하는 것이 맞다. 일단 새벽 기상을 목표로 잡고 꾸준히 해봐야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도 찾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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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기전에 알람와 핸드폰은 다른 방에 두거나 엄청 멀리 두라. 끄러가는 과정에서 잠이 깰 것이다. 화장실에 크게 알람을 틀어 놓은 것도 비기이다. 

 

7. 자신에게 맞는 베게 높이를 찾아라. 수면 중에 호흡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것이 베게 높이이다. 필자는 얇은 담요를 둘둘 말아 목뒤에 끼고 잔다. 거북목 예방과 동시에 이렇게 할때 호흡의 퀄리티가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좋지 않는 수면시 호흡은 숙면을 방해하고 코골이의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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