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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새벽 기상의 좋은 점.

by 워니준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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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에 네시에 일어나기로 했다.

새벽에 일어나는 좋은 점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이라는 것이다.

직장인 들에겐 출근 시간 전이며

주부에게는 가족에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며

학생에게는 학교나 공부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다.

백수에게도 세상의 요구와 눈치에서 벗어나 나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새벽 네시의 시간은 가장 영적인 시간이다.

자신이 소망과 목표가 하늘에 닿을 수 있는 시간이다.

새벽기도도 새벽에 한다.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새벽에 일어나서 계획하고 꿈을 꾼다.

성공한 기업가들과 정치인 등 역사에 한획을 남긴 사람들도 새벽 기상을 활용한다.

 

이 시간대는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으로 부터 세상으로 부터 영항을 벗어나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어제 못다한 일들을 할 수도 있고, 하루 중 가장 하고 싶은 일이나 하기 싫은 일들을 할 수 있다.

 

나는 하루 루틴을 벗어나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편인데,

그러면 필요한 업무 도중 딴생각이 줄어든다.

새벽에 계획을 세워두고, 미리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게 되면

새벽에 했으니 오전 오후는 업무에 집중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일에 전념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 소망, 계획을 노트에 적어보자.

새벽에 고요한 시간에 감성을 즐기며 노트에 옮겨보자.

뿌듯함과 발전하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잠은 일찍 잘 수록 좋다.

적어도 11시 이전으로 자는 것이 좋다.

숙면 호르몬이 밤 10부터 새벽 2시까지 왕성하게 분비되고

새벽에 현저히 줄어든다.

새벽 네시를 기점으로 깰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자연적인 관점에서 말이다.

오랫동안 올빼미 생활을 해온 사람에겐 공감하기 힘들것이다.

 

숙면 호르몬의 분비를 위해 낮에 충분한 양의 일조량이 필요하다.

점심시간 때 꼭 시간을 내어 햇빛을 보며 산책을 하자.

점심이 아니더라도 꼭 시간을 내어 2-30분은 태양 빛을 받으며 산책을 해야 한다.

그래야 숙면할 수 있다.

 

또 한가지 자기 한시간 전에는 티비와 컴퓨터, 스마트폰같은

스크린을 쳐다보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이 시간대는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하는 시간으로 잠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기상 후 바로 스마트폰을 sns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 아니다.

하루를 계획하고 나에게 집중해야 할 시간에

sns에 접속하여 세상과 교류하는 것은

새벽에 일어나는 의미를 퇴색시킨다.

부정적인 감정에 휩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꿔보고 싶은 분들께는 꼭

꾸준한 새벽기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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