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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

4차 산업은 악인가 선인가?

by 워니준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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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요즘 가장 이슈인 주제이다.

이미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기술이며, 삶속으로 침투중이다.

이 기술은 단언컨데, 악을 위해서 쓰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벌써 옆나라 중국은 빅데이터와 cctv를 이용하여 공산당의 이데올로기를 실천하기 위한 감시 통제 도구로 쓰이는 중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은?

 

국민이 깨어나지 못하는 이상, 우리는 기득권 고위층들의 노리개 또는 실험도구 또는 노예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력, 군사력, 권력, 사법권, 재력 등. 국민이 하루 먹고 사는 것에 갖혀 살 동안 그들은 생계를 더 압박해오고 그들의 위치르 확고히 한다. 언제까지 국민들은 이런 불평등함에서 깨어나 맞서며 정당한 인간으로써의 권리를 되찾을 것인가?

 

그 인간으로써의 권리는 하늘께서 부여하신 권리가 아닌가? 모든 인간은 서로 존중받아야 하며, 공평한 대우를 받아야 하고, 깨달음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이 같은 평등한 존재이다. 죽을 때 육의 삶에서 곳간에 쌓아둔 재물과 권력은 가져가지 못한다. 허무한 것이다. 의미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 이후의 삶을 염두해 두어 살고 있었다면, 그에 맞게 준비하며 살았다면 의미있는 만족감을 느끼며 눈을 감을 것이다. 죽음 이후의 삶에는 무엇이 있는가? 무엇이 죽음 이후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가?

 

인간은 육껍데기를 벗기면 '영'의 존재가 남는다. 고대에서는 이를 두고 '에테르'라고 불리었다. 이것은 생명의 에너지 원이자, 영생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이 '영'의 성장이 죽어서 남는 유일한 것이다. 영의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영의 주관자 이자 창조자, 아버지이신 유일한 창조주님이 계심을 인지한다.

자연이 자연적으로 생겨났을까? 자연적이라는 단어에도 엄연히 인과응보와 인연법, 창조자와 피조물의 관계가 성립된다. 태풍이 있기 전에 나비의 날개짓이 있듯이 말이다. 무에서 짠하고 유가 생겨나지 않는다. 인격체의 생각과 의지가 없이는 모든 것이 돌아가지 않는다. 인간과 우주의 탄생도 마찬가지 이다. 태초에 위대한 생각과 의식, 에너지가 있었고, 이로부터 우리가 탄생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무한 숫자의 존재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존재들이 생겨나면서 규칙과 세계가 탄생했고, 우리는 이러한 규칙 속에서 영이 발전하며 여러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고로 창조주 아버지가 계심을 인지한다면, 자연에 홀로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무수한 탄생의 경이와 우주과 연결된 혼자가 아닌 유기체임을 느끼며 좀 더 그분의 뜻에 다가갈 수 있게 되며 삶의 태도 또한 맞춰간다.

 

둘째, 남과 내가 다르지 않음을 인식한다.

수 많은 존재들이 탄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혼자 보단 둘이 둘보다 셋이 나아서 이다. 다양함 속에서 개체들은 비교를 통해 의미를 찾아간다. 결국 남을 통해 나를 알아가게 된다. 고로 남을 배제하고 나만 생각하는 사고 방식은 영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느끼는 것을 남도 느낀다. 예수께서 내가 원하는 대접을 남에게 먼저 베풀라고 하셨던가. 이런 사고 방식은 한단계 성숙해지는 지름길이다.

 

셋째, 종교를 맹신하지 않는다.

시간이 갈 수록 질서는 파괴되고 혼란스러워 진다. 초기 종교의 숭고한 뜻은 세상의 타락에 물들어 본래 그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이다. 단체의 개성을 유지 하기 위해서 배타적인 성격을 띄게 되고 단체의 유지를 위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에 맞춰져 간다. 종교의 본래 의미는 무엇인가? 소승적으로는 인간에게 정신적 안정과 미지의 세계로 부터 두려움을 줄여주고, 마음과 영적인 성장을 위해 존재한다. 대승적으로는 세상이 타락해갈 때 창조주 아버지의 뜻으로써 세상을 바로세우는 역할을 해야 한다. 혹은 더욱 세상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종교는 이 두가지 기능 모두 상실했다. 신보다는 돈을 숭배하며 순수한 개인의 안식처가 되어 주지 못한다. 정치와 결탁하여 특정 정치인을 밀어주거나 정당을 지지한다. 창조주님이 일개 정치인 보다 못한 상황이 되어 버렸다. 지금 시대는 각자의 마음에 창조주님 한분만 품으며 기성 종교에는 너무 몰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종교에 바칠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시는게 좋다.

 

넷째, 세상의 진실을 알아간다.

진실이란 무엇일까? 다수가 맞다고 하는 것이 진실일까?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 여론이다. 여론과 진실은 다를 수 있다. 진실은 때론 무자비하며 냉혹하며 자신이 무너질 것 같지만, 집단의 광기와 최면에서 벗어나 나와 세상을 똑바로 분별할 수 있게 해준다. 세상의 힘있는 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수단은 미디어 이다. 언론은 적나라한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다. 언론은 대중이 납들할 수 있게끔 기득권들의 행위를 포장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언론의 기능이 무엇인가? 진실이 무엇인가? 진리의 부재이다. 언론사들 또한 진리를 알지 못하기에 왜 진실을 알려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진실을 알리는 것이 세상을 올바르게 함으로써 공의가 쌓이는 것이다. 사후세계로부터 보상을 받는 길이다. 모든 사람은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과반수가 Yes를 말하고 있어도 진실을 안다면 No를 외칠 수 있어야 한다. 때론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며 영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집단은 우매하며 개인은 똑똑하다. 집단이라는 사회에 오래 속해있다보면 개인의 판단력은 희미해진다. 집단은 우매하다. 집단을 따라가다 같이 벼랑길에 꼴아박을 수 있다.

 

다섯, 진실과 진리를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운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 나보다 더 공명정대한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미지의 세계에 대해 식견이 풍부하신 분이 계시다면 경청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멘토와 멘티의 개념이다. 올바른 멘토를 삼는다면 영과 육의 성장은 확실해 진다. 육의 지식과 영의 진리, 이 둘중 어느 하나도 밸런스가 안맞지 아니하게, 골고루 잘 갖춰야 한다. 세상에는 이런 분이 존재한다. 그 대신에 종교 팔이 처럼 사기를 치는 건지 진짜인지 잘 구별을 해야 겠지.

 

여섯,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

나만 살면 뭐하나? 남도 살고 나도 살아야지. 진실과 진리를 아는 만큼 사람들을 일깨워야 한다. 예수께서는 믿음을 행함으로 보이라 했다. 세상사람들이 죽어가는데 나 혼자 살겠다고 알리지 않는 것은 배운 것을 허투루 만드는 일이다. 배움은 쓰이기 위해 존재한다. 

 

일곱, 정진 한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sns 게임 문화가 발전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보단 소비적은 문화로 시간을 때운다. 적당히 쉬는 의미로 스트레스를 풀기위함은 괜찮겠지만 자기의 목적에 반하는 시간 낭비는 하지 않아야 한다. 육의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영의 보상을 바라면 안된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 고군분투하여야 한다.

 

이 일곱가지를 잘 실천하면 영의 성장은 확실해지며, 육바라밀을 지키면서 살 수 있다. 4차 산업을 이야기 하다 여기까지 넘어왔는데, 4차 산업만 발전해서는 인간은 가축이 된다. 정신문명이 물질 문명에게 더 뒤쳐질 것이다. 지금 필요한것은 경쟁과 가속적인 발전 보다 잠깐 멈춰서 사회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정치인들은 얼마나 썩었는지, 국민을 제대로 돌보긴 하는 것인지부터 나와 내 주변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 봐야 한다. 그리고 기술과 사회가 도덕적으로 조화로워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러면 자기의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기득권들을 싸그리 갈아 엎어야 할 수도 있다. 그런 과정에서 메시아가 필요하다. 인류 정신의 계몽으로써 지상천국을 건설 하실 분을 찾아야 한다. 창조주께서 부여하신 신성으로써 고차원의 진리를 전수하실 것이다. 4차 산업이 강국이 되는 비결이 아니라 메시아로부터 오는 진리가 강국을 만든다. 대한민국이여, 일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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