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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에

금양체질에 대해

by 워니준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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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섭생법

2. 성격

3. 적성

4. 주의할 점

 

1. 섭생법

-이로운 음식

바다생선, 해산물, 채소, 포도당주사, 포도당캔디, 코코아, 바나나, 딸기, 복숭아, 쌀, 메밀, 푸른잎 채소, 녹두, 찬물, 오가피

-이로운 행동

수영, 날숨이 긴 호흡

 

-해로운 음식

모든 육류, 민물고리, 커피, 녹차, 인공조미료, 음료수, 밀가루, 수수, 호박, 고추, 마늘, 버섯, 설탕, 모든 견과류, 근채류, 밤, 사과, 배, 녹용, 인삼, 모든 약물, 비타민 A, B, D, 알칼리 음료, 금니, 비타민 C (이건 논란이 있음), 생강, 우유, 유제품, 산삼, 꿀, 대추, 칡

-해로운 행동

사우나

 

2. 성격 (출처 : 나무위키)

직관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며, 자유와 변화를 추구하는 자. 틀에 갇힌 조직 생활과 간섭을 굉장히 싫어하며 반복되고 지겨운 작업을 힘들어 한다

이 체질을 한 단어로 정리하자면 '방출형' 타입. 뭐든지 빨리 크게 방출하고 지치기 쉽다고 한다. 우선 평소 표피에서 늘 열 방출을 많이 하다보니 몸이 뜨겁고 모발 또는 피부가 건성일 가능성이 높고, 그렇기에 격한 운동, 사우나, 반신욕, 분노, 여름철 등으로 피부 체온이 올라가면 지나친 열을 견디지 못해 쉽게 퍼진다. 그래서 운동 중 수영, 동계스포츠 등 표피 온도를 낮춰주는 것들을 권한다. 목소리가 굵고, 강하게 발산하는 큰 목청이 특징이기에 웅변, 강연, 노래 등을 할때 마이크 없이도 주변을 휘어잡을 수 있으며, 조금만 흥분해도 강한 목소리로 인해 상대에게 분노한 인상 또는 압박감을 줄 수도 있다. 지구력을 요하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에 극한의 집중력과 승부를 요하는 단기전, 벼락치기에 강하며, 자기 수양이 부족할 경우에는 바로바로 성질이 나오기에 다혈질, 생각없이 나오는 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금체질들은 냉정하다고들 하는데, 만약 분노할 일이 터졌는데 금양체질이 냉정하다면 3가지 중 하나로 보는 게 좋다. 자기 수양을 많이 해서 극한의 인내력을 쌓았거나, 애초에 그 일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이미 그 일을 알고나서 길길이 날뛴 뒤에 평온이 온 상태를 지금 보고 있거나.


금양체질의 대명사로는 8체질의 창시자인 권도원 박사,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대통령 문재인, 언론인 손석희, 가수 신해철, 하현우 등을 꼽는다. 금양체질의 남자에는 이병헌, 소지섭, 배용준, 원빈, 송강호, 한석규, 최민식, 김명민, 현빈, 송승헌, 조인성, 강동원, 송중기, 이선균, 유승호, 지성(배우), 주지훈, 이순재, 유동근 등, 여자에는 김희선, 이영애, 김태희, 한가인, 고소영, 이나영, 김민희, 한지민, 김태리, 아이유 등으로 추정한다. 성격적으로는 아웃사이더에 가까우며, 외부에 상식과 이성의 틀이 있으면 그걸 본능적으로 부수거나 벗어나려 하되, 자신이 만든 틀 속에는 쉽게 갇히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렇다보니 자신의 틀 외의 것은 무시하거나 부수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지식과 틀을 강제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또는 틀 부수는 성향이 심화되면 자신의 생각, 감정과 자신이 만든 기준까지 부숴버려 남들에게 우유부단하고 자기 주관 없는 사람으로 비치게 되기도 한다. 괜히 구타유발자나 왕따 되기 쉬운 체질이란 소리 듣는게 아니다


순간적인 오버클럭이 특기이다보니, 반사신경, 임기응변, 직관력 등이 우수하고 그런 점에서는 운동 중 탁구, 골키퍼 등이 잘 맞다. 문제는 직관력은 우수한데 아웃사이더 성향이 강한 탓에, 상황이 벌어지면 직감적으로 뭔가 아니라는 건 알아도 평소 관심이 없어 왜 그런지 모르기에 눈치 없이 어리버리하거나 상대에 맞게 설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싫어하는 거를 하려면 주화입마 걸린 듯 전신의 피가 역류하는 느낌을 받고, (ㅋㅋ)간이 약해 지구력은 부족한 데다가 자존심과 승부욕, 목표치가 매우 높기에, 공부를 하려하면 심화 교재 1권 놓고 극초반에 열 내며 공부하다 금방 퍼져서 잠들거나 그 우수한 상상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을 하다가 시간 다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공부는 힘들고 아웃사이더에 자존심은 높고 임기응변은 강하기에, 갖춤 없이 평소 지식 몇개로 자신의 지식 수준을 포장하며 다니다가 어느 순간 남들보다 한참 뒤쳐지고 결국 남 몰래 속으로만 끙끙 앓다가 망하기 쉽다. 그래서 늘 자신이 거품인지 인식하고 항상 겸손하게 부던히 자신을 채워야 한다하는 체질.


공부에 대해서 추가로 더 말하자면, 해당 체질은 하기 싫은 거 할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탓에 엔진이 공회전하듯 평소 이상으로 열을 방출하며, 주변 환경에 대해 매우 예민한 데다가 감수성, 상상력이 우수하고 변화를 좋아해서, 주변의 자그마한 말소리나 사물의 움직임, TV, 사람 등만 있어도 공부에서 정신이 바로 탈출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집중해서 공부하려면, 외부랑 차단되고 서늘하고 좁고 빛이 적당하며 사물이 적은 곳에서 하는 게 좋으며 딱 화장실이네. 늘 자신의 능력보다 본인 목표치가 높다는 점을 생각해서 자신이 해야만 하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잡는 목표치에서 무조건 최소 30~70%는 빼고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원래 공부는 공부와 휴식의 반복인데, 해당 체질은 자기 성질대로, 또는 ‘오버클럭 시 본인 능력 X 시간’으로 계획 세워서 공부하다가 휴식하는 순간 바로 탈주하거나 영원히 포기하므로, 어떻게든 공부라는 걸 하고 싶다면 ‘이 정도는 쉽고 간에 기별도 안 간다’ 수준의 목표치를 자잘하게 세우고 하나씩 달성하며 차근차근 꾸준히 가는 게 좋다고 한다. 쉽게 말해, 한번 뛰어서 10계단을 오르겠다고 10년 넘게 도전-실패 반복하지 말고, 매우 불만족스럽더라도 그 시간에 한계단씩, 두계단씩, 세계단씩 순으로 차근차근 늘려가라는 소리. [9] 간혹 ‘순간 집중력이 강하니 급집중해서 많은 양을 빡세게 공부하고 짧게 쉬고 다시 빡세게 하는 걸 반복하면 되지 않겠나'라고도 하는 이도 있는데, 인간이건 기계이건 오버하면 대가가 따른다. 금양체질은 벼락치기 스타일로 몇시간을 몰아서 공부할 경우 효율이 매우 높지만 간이 약하여 그 댓가로 하루 내내 퍼지고 만약 이 짓을 시험기간 내내 계속 반복하면 갈수록 회복 속도가 더 늦어지므로, 벼락치기로 안 끝나는 양의 공부라면 공부 스트레스 안 받는 정도로 평소에 조금씩 쉽게 쉽게 꾸준히 해놓거나 아예 기초 체력을 늘리는게 낫다. [10] 하지만 이걸 달리 말한다면, 한번만 빡세게 공부하고 시험치면 되는 경우에는 본인 의지만 있다면 남들 10시간 공부할 거를 1~2시간 안에 끝내고[11] 시험 쳐서 합격하는게 가능하다는 소리다. 특히 이 점은 암기 과목에서 빛을 발한다. 극한의 추론력+직관력+집중력+암기력+임기응변
이렇게만 보면 금양체질이 오랜 시간 뭔가를 하는 건 포기하는게 낫겠다 싶지만, 모든 체질 중 간이 가장 약한 대신 반대 급부로 모든 체질 중 폐가 가장 강하다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 괜히 금체질들이 호흡에서 재능충이라 여겨지거나, 호흡 수련을 하고 폐활량을 늘리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살 경우라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지구력 저질이 되겠지만, 적절한 호흡 수련으로 평소 몸을 이완시켜 오버클럭에도 버틸 몸을 만들고 늘 방출되는 열과 성질머리를 안으로 갈무리하고, 수영 등으로 폐활량을 늘려 피로회복 속도 및 체력을 늘린다면, 간 때문에 떨어지는 부분들을 폐가 충분히 보완해 지구력이 넘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조직 내에서 보자면, 금양체질은 무능력자 또는 불필요한 존재로 여겨질 가능성이 크다.[12] 선 8체질 중 금양체질은 가장 현실성과 먼 타입이며, 기본적으로 사고회로가 권위, 규칙, 상식을 깨부수거나 비틀어서 생각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ㅋㅋ)그러다보니 원치 않는 회식, 회의 등의 자리 참석에 반발을 심하게 느끼는 데다가 평소 울컥하는 성질이 강하다보니, 이건 아니다싶어 그냥 상사에게 질러버리거나 '내가 때려치고 말지'라고 나올 수도 있다. 게다가 일이나 회사에 대해서 이래저래 불평불만 또는 개선아이디어는 많은데 논리성 및 실현성, 근거 부분에서 구멍이 많고 두리뭉실할 경우가 많으며, 실제 프로젝트 하나를 통째로 맡기면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며칠도 안돼서 퍼져서는 1주일 안에 끝날 일을 몇달동안 쥐고 있는 경우도 보게 된다.[13] 그리고 본인이 어떻게든 조직에 적응하려 한다하더라도, 살아오며 거의 모든 상식은 다 깨부수며 청개구리로 살았던 데다가 단독행동에 적합하다보니[14], 본인만 모를뿐 주변 직원들이 보기에 '특이한 사고와 행동이 너무 많아 차라리 상식적인 게 뭐가 있는지를 세는 게 더 빠르다'라고 느껴 같이 협업하기도 쉽지가 않다.[15] 하지만 이걸 달리 말하자면, 업무가 걸리지 않는 관계일 경우 독특하며 주관있고 박학다식한 사람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크며 특히 본인이 타 부서 사람일 경우에는 금양체질의 행각을 보면 팝콘을 씹으며 구경하고 싶을만큼 흥미롭다. 그리고 업무에 있어서, 칼 같은 합리로 가득찬 자리가 아니라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곳에 갖다두거나[16] , 능력치나 성향이 널뛰기하는 금양체질을 어느 정도 기다려주며 업무 파트와 양을 적절히 조율해주고[17] 의무를 지적하는 대신 비젼과 대의를 설명하면[18] 평소의 몇십배까지 해내는 걸 볼 수 있다.[19] 그리고 금양체질이 가지는 수많은 빈틈, 정리부족, 저질 지구력을 보완가능하도록 팀원들을 잘 섞어준다면 더욱 효율적이다.[20] 다만 금양체질은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배로 능력발휘하지만, 관심없는 분야에서는 마이너스까지 능력이 떨어져 손대는 거마다 프로젝트를 박살내고 질질 끌며 주변인들을 미치게 하기에, 관심없는 분야를 돈 벌려고 억지로 조직을 들어왔다고 하면 서로를 위해 조용히 다른 곳으로의 이동을 권해주는게 좋다.

 

이거 작성자가 누군지 궁금함 ㅋㅋ

 

3. 금양체질 적성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종교인, 물리학자, 작곡가 등 자신의 독립적인 세계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고, 청력이 매우 발달해 있다고 함. 베토벤 스티브 잡스 등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이 금양체질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청력이 발달해서 음악과 외국어에 재능이 있음. 

 

4. 특징 및 주의할점

금양체질은 폐가 발달하고 간이 약해 한약이든 양약이든 약빨이 잘 안든다고 함. 음식을 가려서 먹는게 최고의 건강법. 폐가 발달하여 마라톤같은 지구력에 강점이 있다. 금양체질은 자존심과 고집이 세다. 이건 금음체질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고기를 먹으면 속도 부글부글해질 뿐더러 성격도 난폭해진다. 그렇다고 너무 안먹어도 문제이다. 한달에 한번쯤은 먹어주는 게 좋다고 한다. 돼지고기는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음의 성질을 띄기 때문이라고 한다. 혹시 먹게될 경우엔 다른 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추천한다. 대신 민물고기를 제외한 모든 해조류는 효자 음식이라고 하니 마음 껏 먹어도 되겠다. 간기능이 약해져 제대로 영양 공급을 못해서 포도당 주사를 맞으면 기운이 없을 때 좋다고 한다. 금양체질은 금응체질 포함해서 수행을 해야하는 체질이라고 한다. 고기를 끊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는게 최고의 건강법이라고 하는 걸 보면 딱 맞는 말이다. 요즘 시대는 금체질인 사람이 많다고 한다. 수양을 하면 여러가지 이로운 일들을 할 수 있는 체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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