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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에

사랑니 발치를 해야되나

by 워니준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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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아래쪽 사랑니 부분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염증도 생기고 악취도 나기 시작했다

오늘 거울을 봐보니 잇몸와 이사이의 틈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여있는게 보인다

바늘로 제거를 했는데 찌꺼기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

내 입냅새의 주범이 얘였나?

 

사랑니를 뽑아야 하나..

사랑니를 뽑으면 많이 아프다는데

엄청 아프다는데

일주일은 고생해야 한다고 하는데

좀더 지켜보고 싶다

아직은 아닐 것이다..

 

사랑니가 나고있는 과정일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과 출혈도 가라앉을 것이다...

 

사랑니를 뽑으면 공간이 생겨 치열 구조 변화도 생길 것인데

발음은 문제가 없으려나?

어떤 사람은 일주일 정도 안면 감각에 이상이 있었고 미각에 문제가 생겼었다고 한다.

혀도 좀 어눌해 지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지나서 나아졌다고 한다.

 

치열이 바뀌면 미용 효과도 있을까?

예를 들어 앞니가 뒤로 들어간다거나..

뭐 교정 처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겠지

그럼 누구나 다했을 테니까..

 

아무튼 이빨 관리를 잘 해야겠다.

자기 전과 후, 포함 하루 세번은 양치를 해줘야 할텐데 너무 귀찮을 것 같다

하루 최소 두번은 해야 한다. 자기전에는꼭!

가글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가글에 들어있는 불소 성분이 마음에 걸린다.

불소가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래서 치약도 불소가 없는 치약을 찾아서 쓴다.

 

식사 후에 주기적으로 잇몸사이에 낀 찌꺼기를 제거해줘야 한다.

그리고 양치는 하루 최소 두번하기로...

오복 중에 하나인 치아 건강을 잘 관리 해야 겠다.

 

나중에 심해지면 사랑니를 발치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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