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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에

안구건조증을 위한 최적의 모니터 설정

by 워니준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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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리커 프리(안티 플리커, ...)

 안구건조증은 모니터 깜빡인과 관련이 깊은데 플리커 프리 기능이 중요하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 모니터들은 안티 플리커 혹은 플리커 프리 모드가 적용되어 나온다. 

이런식으로 다나와나 네이버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2. 블루라이트 필터

  f.lux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줄여준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 받으면 된다. 사진 클릭 시 링크로 이동한다.

3. 주사율 (Hz) 설정

  내가 제일 효과를 많이 본 설정이다. 본디 라식을 해서 건조증이 있었는데 이 설정으로 증상이 30프로까지 완화가 된 것같다. 게이밍 모니터를 쓰고 있어서 평소 144hz를 주사율로 설정해 놓고 있었는데 플리커 프리 기능이 건조증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모니터 깜빡임을 줄여주는 효과인데 주사율도 모니터의 깜빡임의 개념이라서 주사율도 낮추면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어차피 플리커 프리 기능이 적용되니 더 효과가 좋을 수도 있을 것같았다. 60hz로 변경해보니 효과는 확실히 좋았다. 30분 정도면 건조증 증상이 나타났는데 네시간 이상을 해도 괜찮았다. 강추하는 방법이다.

다음은 주사율을 설정하는 방법이다.

바탕화면 우클릭 후 디스플레이 설정 클릭
맨 밑부분에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클릭
주사율을 설정 할 수 있다.

21.3.15 수정

현재 주사율 100hz로 변경 후 사용하고 있으나, 60hz의 단점인 툭툭 끊기는 현상을 보완하고 눈의 피로감은 차이가 없는 것 같다. 100hz에 안착할 것 같다.

 

 

4. 모니터 높이

  모니터 높이는 건조증보다 자세와 상관이 깊은데,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적정한 높이가 좋다. 허리를 폈을 때 주소창이 눈높이에 오는 높이가 가장 좋다고 한다.

 

5. 밝기 설정

  밝기는 최대한 낮은게 좋다. 명암은 개인 취향이다. 주변부 밝기가 모니터의 밝기보다 밝아야 시력보호에 좋다고 한다.

 

평소 모니터 설정 상태이다.

6. 다크모드

  네이버나 크롬을 활용해 다크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최신에 나온 것들은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다크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화이트보다 다크모드로 설정하면 블루라이트 양을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은 다크모드로 설정하면 번인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필수설정이다. 크롬 다크모드 설정은 이분 블로그를 참고 -> extrememanual.net/33589

 

이상으로 안구건조증을 위한 모니터 설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일 추천하는 방법은 3번 주사율 설정이니 따라해보시고 효과보시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플리커프리 기능이 있는 모니터 몇 대 추천해 드리고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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