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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있다.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이 과연 음모론일까?

by 워니준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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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다양한 단체와 클럽이 있다. 라이온스 클럽, 의사 협회, 전경련, 노조, 학회, 협회 등등...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무리를 지으는게 습성이다. 개인보다 단체의 힘이 더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별의 별 단체들이 많을 것이다.

 

자, 돈이 처음 발명되던 시기로 돌아가보자.

현대인은 주식에 관련한 고급 정보들을 남에게 주지 않으려고 비밀스럽게 주고 받곤 한다. 주가가 폭등하기 이전의 시점일 것이다.

그럼 돈이 처음 발명되었던 시기에는, 어떨까?

돈이라는 속성을, 자본주의라는 속성을 먼저 깨닫게된 자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정보를 주고 받기 위해 모임을 만든다. 돈이 출현하던 시기엔 당연한 일일것이다.

 

그럼 아주 오래 전부터 만들어진 이 모임이 자본주의가 발달할 동안에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었겠고, 얼마나 많은 자본을 축적했겠는가?

이름은 중요치 않다. 일루미든 프리메이슨이던, 사람은 돈이 많아지면 수행이 덜되거나 어리석은 사람은 타락하기 마련이다. 대부분이 물질에 허덕이기 때문에 특정한 거대한 자본을 마련한 사람은 자만심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다. 물질의 적고 많음에 따라 계층을 나누려 한다. 계급을 만드려고 하고, 자기들은 고귀한 족속이고 나머지는 열등하다고 착각하게 된다.

 

자본을 축적함으로써 따라오는 권력과 파워로 인해 자신은 신과 동급이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그 파워는 국경을 넘나들고 정부에게도 힘을 뻗치게 된다.

 

돈이 많은 자본가들은 금융이라는 제도를 만들게 됨으로써 금리와 이율로써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한다. 자기들 만큼 파워를 가진 이들이 나오면 안되기 때문이다. 자기 선을 넘지 못하도록 금리를 조정하며 인류의 폭발적 성장을 방해 한다. 자신은 자본을 더 축적해야 하며 나머지는 빵가루 같은 한정된 파이로 나눠가져야 한다. 그걸 금리로써 조정하는 것이다. 금리는 일부 수단일 뿐 더 많은 수단이 존재한다.

 

자 이렇게 자본을 축적한 세력들이 많을 것이다. 그것도 계층이 있을 것이다. 전 세계 왕족도 포함될 것이며,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을 록씨 가문, 로차 가문도 포함이다. 세계 영향력이 있다는 사람들이 또 다른 클럽을 만들었다. 종교계도 십일조와 헌금을 포함 많은 자본과 힘이 있기 때문에 그들만의 클럽이 있다.

 

자, 그들이 과연 가난하고 죽어가고 힘없는 국민을 살리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할까? 올해 자살율이 몇프로이기 때문에 가난한 국민을 위해 금리를 조정하자!라는 발언이 그들 입에서 나올까?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다. 오직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생각할 것이다. 일반인보다는 시야가 더 넓기 때문에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서민의 주머니를 강탈한다.

 

이름은 중요치 않다. 일루미나티가 됐든 프리메이슨이 됐든, 부엉이 파가 됐든, 제수이트가 되었든 그 단체들은 실존할 수도 있고, 이름만 다른 그러한 단체가 존재할 것이다. 하는 역할은 똑같다. 오로지 이기적인 소시오패스 집단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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